영속성 컨텍스트

영속성 컨텍스트

JPA 프로세스의 근본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컨텍스트이다.

이 영속성 컨텍스트는 JPA 작업중에 개발자가 commit 혹은 flush 하기 전까지 DB에 저장하지 않고
SQL 쿼리문을 계속에서 컨텍스트에 저장 하도록 되어있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구성

1차 캐시

영속성 컨텍스트에는 작업 대상이 될 엔티티를 1차 캐시에 저장하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엔티티 조회시 DB를 거치치 않고 1차 캐시를 우선적으로 조회하도록 하며 데이터가 없을경우 DB에서 조회 후 엔티티를 1차 캐시에 저장한 후에
영속 생태를 반환한다.

쓰기 지연 SQL 저장소

엔티티 insert, delete, update 작업시 쿼리를 1차 캐시 혹은 DB에 매번 작업처리하는 것이 아닌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 후
flush 후 한번에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update vs insert , delete

컨텍스트를 구성하는 것은 1차 캐시와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이며 insert , delete의 경우 모든 쿼리작업을 SQL 저장소에 저장 후
commit 작업을 통해 일괄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진다.

update 또한 일괄적으로 작업을 해야할까?

개발자가 엔티티를 업데이트 한다면 동일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업이 이어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update 또한 cummit후 SQL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엔티티는 개발자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다.

JPA는 updata 작업의 동일성 위배를 해결하기 위해 updata 쿼리가 감지된다면 즉시 flush 가 작동하도록 개발하였다.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1차 캐시에 저장하는 과정에서 최초 엔티티와 수정 엔티티의 변경 요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냅샷을 저장하고
지속적으로 변경 요소를 찾는다.

이러한 기능을 변경감지(dirty checking)한다.

대상 엔티티가 영속 상태에 있다면 변경감지(dirty checking) 기능이 지속적으로 작동하여
개발자가 별도로 엔티티를 save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flush를 수행한다.

JPA가 영속성 컨텍스트를 고집하는 이유

컨텍스트와 DB 데이터의 엔티티의 동일성을 유지 그리고 반복적인 DB 접근으로 인한 성능 저하를 제거하기 위해